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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대표하는 요리 '셰트불레'라 불리지만 
'스웨디시 미트볼 feat. 익산 밤 고구마'라고 하겠습니다.
수제로 만든 미트볼은 떡갈비와 매우 유사 하면서도 
육향이 더 풍부합니다.
일반적인 미트볼과 다르게 그레이비 소스에 크림을 
첨가해 얹었고 보통 매쉬드 포테이토와 함께 많이 
먹는데, 좀더 특별한 식감과 맛을 더하기 위해 
익산에서 공수해온 밤 고구마와 함께 서브하고 있습니다.

맥주잔에 계핏가루와 흑설탕을 묻혀 코젤 다크를 
마시는 것에 영감을 받아 만든 '코젤 데 이베리코'입니다.
이베리코 베요타 등급에 항정살을 코젤 다크와 함께 
천천히 졸여 만든 요리로, 항정살과 아래 깔린 크림 
포테이토 그리고 곁들여진 타임, 계핏가루, 흑설탕을 
함께 찍어 드시면 됩니다.

새우 버거를 영감 받아 개발한 요리입니다.
슈림프 롤 위에는 체다치즈와 루꼴라 페스토로 마무리 
했고 숟가락으로 밑에있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소스와 
함깨 떠서 드시면 됩니다.

7월 이달의 요리는 '나바하스 콘 만테끼야'라는 
맛조개 요리입니다.
국내 식당에 가면 맛조개를 흔하게 볼수 없지만, 
스페인, 프랑스, 이테리 등 몇몇유럽 식당들에서는 
맛조개를 식재 료로 사용해 다양한 요리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버터에 맛조개를 구운 뒤 레몬즙과 화이트 와인에 
살짝 데우고 딜로 마무리 했습니다.

6월 이달의 요리는 부라타 치즈를 활용하여 카프레제 
샐러드를 재 탄생시킨 '부라타 카프레제'입니다.
부라타 치즈, 올리브오일에 저온으로 익혀만든 토마토 
마늘 콤포트, 바질과 매실 드리즐로 마무리 했습니다.
드실때는 옆에있는 바게트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5월 이달의 요리는 스페인 여행 필수 먹거리 중 
하나인 '바칼라우 콘 알리올리 데 미엘' 일명 
'꿀대구'입니다.⠀
꿀물에 하루 이상 숙성시킨 대구살, 오스쿠로식 
수제 알리올리 소스(마요네즈×) 그리고 질감을 
살린 파프리카 토마토 소스가꿀대구에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추가적인 맛, 풍미와 즐거움을 위해 
볶은 땅콩과 로즈마리로 마무리 했습니다.

4월 이달의 요리는 튀르키예의 300여가지 케밥 중 
하나인 '에그플란트 케밥'입니다.
한국에서도 대중적이게 접할수 있는 도네르 
케밥처럼 빵과 함께 먹는 케밥이 아닌 가지로 만든 
케밥입니다.
가지 롤 내부에는 돼지고기, 파프리카, 모닝고추와 
각종 향신료로 말았고 옆에있는 샐러드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3월 이달의 요리는 참소라 철을 맞이하며 2년만에 
돌아온 '크리미 참소라'입니다.
크림소스 베이스에, 버터에 구운 참소라, 레디쉬, 딜 
그리고 트러플 오일과 레몬즙으로 마무리 한 크리미 
참소라와 바삭하게 구운 쌀식빵을 함께 드시면 됩니다. 

바지락 철을 맞이하며 개발한 요리입니다.
일반적인 롱 파스타와는 다른 롤 파스타 입니다.
바지락을 넣어만든 넙적만두 느낌도 나는 재미있는 
요리 입니다.
파스타 내부에는 바지락살, 시금치, 주키니 호박, 
리코타 치즈와 새우살을 채웠고 곁들어진 딜 그리고 
바지락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됨니다. 

여러 문화가 어우러진 요리입니다.
'포코뱅'은 프랑스어로 porc 돼지, au ..에, vin 와인을 
조합해 와인에 삶은 돼지라는 뜻으로 작명했습니다.
레드와인과 각종 향신료에 삶아 만든 수육, 러시아 
당근김치 마르코프차, 독일식 배추김치 
사우어크라우트, 에멘탈치즈로 만든 퐁듀 소스 그리고 
루꼴라가 함께 어우러진 오스쿠로식 Fusion 요리입니다.

아귀 철을 맞이하며, 프랑스식 조리법으로 요리한 
아귀 스튜입니다.
아귀의 순살만을 사용했고, 버터의 풍미와 함께 
어우러진 아삭한 식감의 콩나물을 함께 즐기실수 있는 
요리로, 위에 올라간 향기로운 딜과 새콤한 토마토 
살사를 함께 드시면 조금더 유럽 스타일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독일 동부 지방에서 유래된 요리입니다.
전통적으로 송아지 고기를 주로 사용하나, 
오스쿠로에서는 소고기로 대체하여 만들었습니다.
한국에서 쉽게 접할수 있는 돈가스와 매우 흡사한 
요리이며, 양송이 크림 소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영국을 대표하는 전통 소세지 요리입니다.
매쉬드 포테이토 위에 돼지 어깨살과 삼겹살, 후추와 
향신료를 넣어 오스쿠로식 으로 재현한 전통 컴벌랜드식 수제 소세지를 올리고, 그 위에 어니언 그레이비로 
마무리 했으며, 곁들여진 양배추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쌀을 사용한 이탈리아에 전통음식 아란치니를 
오스쿠로 식으로 해석한 요리입니다.
퀴김 내부에는 버섯 리조또와 모짜렐라 치즈를 
채웠고, 허브향이 풍부한 토마토 소스, 흑임자 크림 
그리고 바질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아란치니와 다르게 넓적한 모양에 쫀득한 
식감이 있는 아란치니로 러드와인과 페어링 
추천합니다. 

말복을 맞이하여 프랑스의 화이트 크림 스튜를 
준비했습니다.
닭고기를 노릇하게 팬 프라잉한 뒤 야채 스톡, 
화이트 와인과 크림으로 만든 화이트 소스에 함께 
끓여낸 스튜입니다.
크리미한 화이트 소스, 담백한 닭고기 그리고 
부드러운 식감에 롤 빵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전통적으로 스위스 베른 지역에서 감자, 양파와 
베이컨을 채썰어 둥군 모양으로 부쳐 아침 식사로 
주로 먹었으며, 요즘은 술 안주나 사이드 디쉬로 
먹는 전 요리입니다.
재료에 루꼴라와 아몬드를 추가한 뒤 소량의 
요거트를 같이 곁들여 드실수 있도록 오스쿠로만에 
방식으로 재현했습니다.

담백하게 튀긴 콜리플라워와 참께 드레싱을 함께 
즐기실수 있는 요리입니다.
정확한 명칭은 없지만 주로 남유럽에 있는 PUB 
또는 와인과 함께할수 있는 조그만한 레스토랑에서 
타히니(참께 드레싱/페이스트)와 함께 서빙되는 
스타일에 메뉴입니다. 식사대용 보단 식전 또는 
식후 와인과 함께 드시는걸 추천해 드립니다. 

바삭하게 구운 또띠아 위에는 과콰몰리, 방울토마토, 가자미살이 올라가며 크림치즈 드레싱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곁들어진 이탈리안 파슬리와 함께 드시는걸 권장 
드리며, 라임은 스쿠위시한 뒤 향을 줘서 빼고 
드시면 됩니다.
스리라차를 넣기 전 케이준 피쉬 타코를 먼저 
드셔보시고, 취향에 따라 스리라차를 첨가해 
드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영국 랭커셔 지역에서 유래된 양고기 스튜 '랭커셔 
핫포트'를 영감 받아 리메이크한 요리입니다.
기본적인 스튜 베이스에 양고기, 미니 양파, 우스터 
소스를 첨가 한 후 로즈마리 튀김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버터의 풍미가 뛰어난 '이즈니 버터'로 만든 롤빵과 
함께 담백하게 드실 수 있는 요리입니다.

그리스에 전통 쌈요리입니다.
포도잎 쌈 안에는 우민찌, 잣, 민트, 이탈리안 
파슬리, 양파, 토마토 페이스트와 쌀로 채웠고 그릭 
요거트로 만든 차지키 드레싱과 딜로 마무리했습니다.
중앙에 있는 양파 피클은 취향에 따라 함께 드시면 
됩니다. 

이탈리아 베니치아의 향토 음식이며, 오징어 
순대와 언뜻 비슷한 요리입니다.
새우살, 오징어 다리, 샐러리, 빵가루와 계란으로 
몸통 내부를 채운 뒤 클래식 체다치즈, 
토마토 소스, 양파 슬라이스와 허브 오일로 마무리 
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에 홍합과 마늘을 볶은뒤 
화이트와인과 크림으로 수프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홍합을 다 드신뒤에, 곁들여진 마늘 바게트와 
수프를 함께 드시면 됩니다.

레드와인과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야채와 소 
갈비살을 함께 끓여낸 프랑스의 소고기 스튜입니다.
크림 베이스로 만든 매쉬드 포테이토와 찹핑한 
이탈리안 파슬리를 스튜와 같이 드시면 됩니다.

버터, 화이트와인과 레몬을 사용해 뵈르블랑 
소스를 만들어 새우, 감자, 빵과 함께 서브되고 
있습니다.
뵈르블랑은 프랑스의 전통 소스이며, 프랑스식으로 
재현한 감바스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리얼 카르보나라는 크림 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페꼬리노 로마노 치즈와 달걀 노른자를 배합해 
만듭니다.
베이컨이 아닌 돼지 턱살을 이용하여 만든 
관찰레만을 사용합니다. 
베이컨을 사용할경우 소스에 훈제향이 배여
카르보나라의 전통 맛에서 멀어집니다. 

루마니아의 전통 가지요리 입니다.
가지에 겉 표면을 1시간 이상 태운뒤 속 재료를 곱게 
갈아, 각종 허브와 야채로 버무려 만들었습니다.
보통 루마니아에서는 살라타 데 비네테를 빵에 많이
 발라먹지만 오스쿠로식 해석을 거쳐 바삭 하게 튀긴 
감자 프라이와 함께 서브됩니다.

소고기를 곱게 갈아 무스로 만든뒤, 둥굴게 말아 
스톡에 오랜시간 부드럽게 익힌 음식입니다.
차갑게 나오는 오리지날 갈라틴과 다르게 고기에 
풍미를 더 느끼실 수 있도록 약간의 온기를 
주었습니다.
갈라틴 안에는 소고기 무스, 피스타치오, 피칸, 
시금치로 채웠고 옥수수 퓨레, 바질 슬라이스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올해 마지막 참소라 제철을 맞이하여 개발했습니다.
(참소라 제철: 3월 ~ 6월)
담백한 크림소스 베이스에, 버터에 구운 참소라,
레디쉬, 딜, 그리고 트러플 오일과 레몬즙으로 
마무리 한 크리미 참소라와 바삭하게 구운 쌀식빵을 함께 드시면 됩니다.

헝가리의 전통 스튜 요리입니다.
오랜시간 진하게 끓인 파프리카 토마토 소스 
베이스에, 소고기, 파르펠레 파스타가 함께 
어우러진 스튜입니다.
요리 중앙에 놓인 훈연 베이컨 감자와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